ht50 ● 선한 행복론 논의 한계 - 일반 학문과의 공통적 한계 : 개념 언어 한계, 인과관계 파악상의 한계 - 본 논의의 특유한 한계 : 관찰대상 인간의 정신 ● 선한 행복론 유의 사항 ○ 구판 fr \140 \150 \150-2 \160 |
///[간단한 내용]///
● 선한 행복의 논의에는 어떤 한계가 있는가? <선한 행복론 논의 한계>
- 일반 학문의 논의가 갖는 한계를 여기서도 같이 갖는다.
간단히 말해, 개념과 언어로 가리킬 수 있는 내용, 인과관계를 파악해 제시하는 과정에서 공통적으로 갖는 학문상의 한계가 그것이다. 모든 것의 근본 정체와 근원을 얻지 못함도 한계이다.
- 한편 행복은 본래 마음속의 내용이다. 한 사람은 본래 타인의 마음 내용을 직접 얻어 관찰하는데 한계가 있다. 이로써 선도 행복의 논의도 모두 그런 한계를 본래 갖는다.
- 마음 내용을 가리켜 언어로 표시할 때 서로 그것으로 이해하는 내용도 본래 그런 한계를 갖는다.
● 선한 행복론을 읽음에 주의할 점들은 무엇인가.
앞의 한계를 갖고 출발하고, 그런 한계에서 논의하는 내용이며 따라서 처음부터 불완전한 내용이다. 또한 그것을 실제 의미를 이해해 현실에서 실천하는 데에는 또 한계가 있다. 그러니 이런 점을 미리 헤아려 읽고 자신의 삶에서 스스로 음미하고 실천해 나가야 한다.
----------- 문제와 목표 [ 5 /83] ht60 ● 현실의 문제점 ● 현실의 문제점의 원인 |
///[간단한 내용]///
● 현실 상태에서 문제점은 무엇인가 <현실의 문제점>
현실에는 무생명과 생명이 있다. 생명은 생명과 건강을 때로는 유지하고, 때로는 침해받고 위협받는다. 또 생명은 모두 생,노,병,사의 과정을 겪으며 때로는 즐거움 때로는 고통을 받는다. 희망들은 때로는 잘 실현되고 때로는 잘 실현되지 않는다. 건강 및 부, 기타 생존생활 수단은 때로는 충족되고 때로는 충족되지 않는다. 그런 상황에서 때로는 행복하거나 불행한 상황에 놓여 있다. 또 선하기도 하고 악하기도 하다. 또 지혜로와 선한 뜻을 실현할 좋은 방안을 알기도 하고 모르기도 한다. 당연히 이런 여러 경우 가운데 바람직하지 않은 것들이 문제다.
● 현실의 문제점의 원인은 무엇인가 <현실의 문제점의 원인>
사실에 관해 잘못된 진리 판단을 한다. 또 이를 바탕으로 놓고 다시 이에 대해 그 가치를 잘못 평가한다. 잘못된 분별에 기초해 잘못된 집착을 갖고 잘못된 목적을 설정한다. 그리고 그것을 잘못된 방안으로 추구하고 잘못된 결과를 만나게 된다.
ht70 ● 현실의 목표 상태 ● 현실의 실현방안 - 총론( 일반론) - 각론( 구체적 방법론 ) ○ 구판 fr \310 |
///[간단한 내용]///
● 현실에서의 목표 상태는 무엇인가. <현실의 목표 상태>
선한 뜻의 실현을 지혜롭고 행복하게 추구하여, 선한 뜻의 실현, 선에 이바지하는 지혜, 행복을 충만 되게 하여 살고 죽는 것이다.
● 삶에서 좋은 상태는 어떻게 실현할 수 있는가? <현실의 실현방안>
문제 상황에 대한 원인을 모두 끊고 중지한다. 대신 올바로 사실을 판단한다. 그 바탕에서 올바로 가치를 판단한다. 그에 대한 올바른 실천 방안을 찾아 올바로 행한다. 그래서 처음 뜻을 갖고 실현하는 과정 실현된 후 이후 모든 과정을 선하고 즐겁고 보람되게 행한다.
----------- 목표 설정 [3/ 83]
● 목표의 가치 우열 판단 과정 ● 각 수단- 신체, 재물, 자연, 타인, 타 생명,.. ● 좋음을 그림 [ 희망] - 좋음 [ 만족] ● 목표로 할 좋음의 각기 다른 종류와 우열은? - 강한 좋음 [ 기쁨 ] - 양 - 다수의 조화로운 좋음 [ 즐거움, 재미 ] - 질 - 질적으로 높은 좋음 [ 보람, 가치감 ] - 질 - 시간적 좋음 [ 평온, 안정 ] - 기간 - 좋음의 원만 상태 [ 행복 ] - 행복의 분류 [ 선한 행복, 중간의 행복, 악한 행복, ] -주체 - 선한 행복의 주체, 양, 질, 기간의 확대 ○ 구판 fr \320 |
///[간단한 내용]///
● 삶의 목표에서 가치의 낮고 못함은 어떻게 판단하는가 <목표의 가치 우열 판단 과정>
여러 내용을 놓고 그 가운데 하나만을 취해야 한다고 가정하고 좋고 나쁨 그 정도를 따진다.
● 좋음을 얻는 수단, 객체는 주로 무엇인가? <각 수단- 신체, 재물, 자연, 타인, 타 생명,.>.
모든 생명은 자신의 생명, 신체, 생명을 유지함에서 좋음을 얻는다. - 건강, 시간, 공간,
그리고 자신에 대해 갖는 희망이 성취되는 상태로부터 좋음을 얻는다. - 즐거움, 지혜, 지식, 미, 인격적요소, 직업, 물질적부, 명예, 인간관계, 사랑, 결혼, 가정, 자손, 권력, 자유
그리고 다른 이에 대해 갖는 희망, 사회나 자연에 대해 갖는 희망이 성취되는 상태로부터 좋음을 얻는다. - 타인에 대한 희망, 사회에 대한 희망, 자연에 대한 희망
● 좋음은 어떤 경우에 얻는가? <좋음을 그림 [ 희망] - 좋음 [ 만족]>.
좋음의 내용을 그저 마음에 그려보며 좋음을 얻거나, [희망, 의욕]
그처럼 마음에 바라던 내용을 성취하여 좋음을 얻거나, 주어진 상태에서 그저 좋음의 느낌을 얻거나 한다. [만족, 기쁨, 즐거움, 웃음, 재미, 보람, 가치감, 평온, 안정감,]
● 좋음의 각기 다른 종류와 우열은?
- 우선 위와 같은 좋음을 구성하는 단순한 좋음이 있다.
- 그러나 만일 좋음들 사이에서 단순히 좋음보다 더 좋은 좋음이 있다면, 그것은 좋음의 세기가 강한 좋음이다. (기쁨)
- 또는 여러 가지 좋음이 서로 골고루 조화를 이루어 좋음이 얻어지기도 한다 (즐거움, 웃음)
- 또는 좋음 더 좋음 그 좋음을 주는 수단들이 매우 변화있게 조화롭게 얻어지는 경우도 있다 (재미)
- 여러 가치평가(선함, 유익함, 필요함, 아름다움, 깨끗함,,)와 함께 그 질이 높이 평가되는 좋음도 있다. (보람, 가치감)
- 또 시간적으로 오래 그 좋음이 유지된다는 믿음, 또 실제로 그 좋음이 오래 무너지지 않고 나쁨이 대신 오지 않는 상태에 머물러 좋음을 얻는 경우가 있다. (평온, 안정감)
- 여러 가지 이들 좋음이 좋은 방식으로 조화롭게 추구되고 얻어지고 바람직한 형태로 변화하고 유지되는 상태를 보다 추상적으로 행복이라 말할 수 있다. (행복)
- 나만의 이런 행복을 얻는데 다른 이들이 더 많은 불행을 얻는 경우가 있고, 반대로 같이 더 많은 행복을 얻는 상태가 있다. 더 나아가 그 다른 이 역시 이처럼 같은 방식으로 또 다른 이를 행복하고 선하게 이끌면서 그의 행복을 얻도록 만들면서, 자신의 행복을 얻는 경우가 있다. (선한 행복)
- 그리고 이제 그렇게 얻는 행복의 양, 세기, 조화, 질, 기간의 면에서 크기가 더 많은 좋음을 보다 지혜롭게 잘 실현하는 상태가 있다. (선한 상태의 실현을 지혜롭고 행복하게 행하는 상태)
ht90 ● 선한 행복 추구의 필요성, 가치, 효용
|
///[간단한 내용]///
● 선한 행복을 굳이 목표로 삼고 희망을 그려가고 추구해야 할 필요는 무엇인가? <선한 행복 추구의 필요성, 가치, 효용>
선한 행복이란, 여러 기준에 의한 좋음을 모두 쌓아 놓은 상태를 말한다. 따라서 당장의 한 순간 좋음보다 더 좋은 상태를 말한다.
이를 목표로 삼고 추구하거나 않거나, 결국 좋음을 얻는데 관계없다면 그것을 목표로 삼고 추구할 필요도 없다.
그러나 희망을 갖는 이후, 그 희망으로 모든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.
주어진 세상에서 무엇을 취할까 버릴까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의 선택과정에서 그런 내용을 기준으로 판단해가게 된다.
또 그런 삶의 자세는 그로 인해 원하는 결과를 당장 얻지 못해도, 그렇게 하지 않는 경우와 그 과정과 결과 그리고 그 이후 전 과정의 의미를 다르게 만든다.
따라서 이와 같이 가장 좋음의 내용을 일단 설정하고 그것을 늘 의식하며 추구해 나갈 필요가 있다.
▩[ 디스크 ]▩ DISK: \G-added-b0\02\ghgn\ghgn-00002.htm
ж[ 웹 ]ж web:
00-30 http://blog.paran.com/happiness007/43282301
'올린글-게시판 > 행복론 총론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행복의 추구 방법은? (0) | 2012.02.10 |
---|---|
최상의 구성 요소 간 우열문제 (0) | 2012.02.09 |
선한 행복론-자세한 목차02 (0) | 2012.02.06 |
서술 방향 (0) | 2012.02.06 |
선한 행복론-자세한 목차01 (0) | 2012.02.06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