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의 효용 〓▣[제목]▣〓 ● 공의 효용 ○ 가을이 되면 날씨도 선선해지면서 낙엽도 보게 되고, 세월이 흘러감을 느끼고 무상함을 느낀다. 논의 주제가 불교이다 보니, 어제도 깨달음과 미혹이란 글을 올렸는데, 대강 불교 논의는 종국적으로는 공의 미스테리로 넘어가게 된다. ○ 현상의 발생에 대한 인과관계적 해석의 오류 어제의 논의의 귀결은 다음이다. [참고] 어제의 논의- ▩[ 디스크 ]▩ DISK D:G\G\08\budr\budr-0010.htm // ж[ 웹 ]ж web http://blog.paran.com/buddhism007/45782205 즉, 현상의 발생과정에 대해서 우리가 이해하는 화합과 인과 작용에 의한 해석은 잘못이고 결국은 미스테리한 실재의 공함으로 귀결된다는 점이다. 어제의 논의에서 현상의 발생에.. 더보기 이전 1 ··· 108 109 110 111 112 113 114 ··· 119 다음